
큐렉소가 의료로봇 점유율 차이가 없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시가총액이 36분의 1 수준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큐렉소 대표는 올해 미 FDA인허가를 받고, 글로벌 시장 누적판매 50대 이상을 기록하면 회사가 재평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큐렉소는 2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전날보다 6.33%(440원) 오른 7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큐렉소 시총이 저평가돼 있다는 보도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날 이데일리는 큐렉소 시총이 주요 경쟁사인 스트라이커(미국, 115조 원), 짐머바이오멧(미국, 30조 원), 스미스&네퓨(영국, 18조 원) 등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준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언급된 회사의 시장 점유율 차이는 스트라이커를 제외하면 크지 않다.
이 매체는 특히 점유율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는 글로벌 메디컬(미국, 8조 원)과 비교하면 큐렉소 시총이 36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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