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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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화장품 라인 라네즈 옴므의 모델로 선정된 배우 현빈(오른쪽)은 앞으로 송혜교(왼쪽)와 함께 라네즈의 아시아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