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고수익 ELS 신상품 2종 출시

입력 2009-02-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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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20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749호'는 현대차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4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대비 75%미만이지만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하여 한번이라도 기준가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48%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50호'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43.0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 대비 75%미만이지만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하여 한번이라도 기준가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43.02%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2월 2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749호 100억원, ELS 750호 100억원으로 총 2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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