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피해자 가족 “지을 땐 그렇게 ‘빨리’ 짓더니”

입력 2022-01-27 14:19

  • 광주=유혜림 기자 wiseforest@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7일 광주시 서구 광주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 (광주=유혜림 기자 wiseforest@)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인 27일 광주시 서구 광주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 모습.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이런 중대 재해 사고를 반복해서 일으키는 기업들은 더 이상 그런 위험한 기업 활동을 못 하도록 건설면허를 취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피해자 가족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건물 지을 땐 그렇게 빨리 지으면서, 구조할 땐 그놈의 안전 타령하면서 늦게 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됐다"고 토로했다.

#광주 #이재명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한국 전기차와 배터리가 떠오른다. 2차전지 향후 주목할 모멘텀 알려드립니다 ㅣ 윤석천 경제평론가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대륙을 넘는 K배터리 위력?…미 대선 결과가 줄 영향은
  • [찐코노미] 대륙을 넘는 K배터리 위력?…미 대선 결과가 줄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