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22/01/600/20220126154725_1712745_670_629.jp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31일에 양자토론을 하자는 국민의힘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민주당 방송토론콘텐츠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열 후보는 법원 판결을 무시하지 말고 성사를 목전에 둔 4자 방송 토론에 먼저 참여 선언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가장 빠른 시일인 31일에 4자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윤 후보가 제안한 새로운 양자 토론은 4자 토론과 함께 병행해서 진행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