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호 기자 hyunho@)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확산' 여파에 26일 오후 6시 현재 1만 명을 넘겼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만16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7439명보다 2725명 많은 것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확산' 여파에 26일 오후 6시 현재 1만 명을 넘겼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만16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7439명보다 2725명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