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3일 오후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27일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는 가운데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6도 △춘천 -8도 △강릉 -1도 △대전 -6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전주 -3도 △광주광역시 -2도 △제주 4도 등이다.
낮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7도 △대전 5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전주 5도 △광주광역시 7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동안 강원북부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 독도는 다음날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강원북부동해안에서는 0.1mm 미만 빗방울과 0.1mm 미만의 눈이, 울릉도, 독도에서는 5~10mm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