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오픈런 하지 마세요”···트렌비, 샤넬 프라이빗 기획전 연다

▲자료제공=트렌비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새해를 맞아 샤넬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트렌비 프라이빗 고객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샤넬 2022 S/S 신상을 포함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샤넬 가방 제품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다.

트렌비는 국내 유일의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글로벌 현지의 제품을 직접 소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그에 따라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해외 현지 명품 브랜드 제품을 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샤넬은 국내 명품 시장에서도 꾸준히 고객들의 갖고 싶은 명품 브랜드 톱3에 손꼽힌다. 지난해 트렌비에서 발표한 트렌비 매출액 기준 명품 계급도에서도 고야드, 루이비통과 함께 ‘하이엔드’ 레벨에 랭크되기도 했다.

트렌비 ‘샤넬 데이’ 기획전은 25일 기획전 안내 페이지 프리오픈을 시작으로 28일 오후 1시 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 페이지를 오픈한다.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프리오픈 페이지에서 선공개 상품 라인업을 확인하고 회원가입 후 알림 수신동의를 하면 프라이빗 고객에게만 오픈되는 ‘샤넬 데이’ 기획전 스페셜 링크를 전송받게 된다. 스페셜 링크를 받은 해당 고객은 28일 기획전 당일 샤넬 스페셜 제품을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링크를 받지 못 한 고객은 하루가 지난 29일 오후 1시 제품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최주희 트렌비 CSO는 “이번 기획전 상품은 샤넬 스테디셀러, 클래식라인, 2022 S/S 신상 등 오픈런으로도 구하기 힘든 제품들로 라인업 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획전은 다른 플랫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샤넬 최고의 아이템들로 구성되며 이는 국내 유일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을 갖춘 트렌비에서만 가능한 기획전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