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 116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상보)

입력 2009-02-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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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알은 18일 2건의 공급계약을 통해 116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시스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람에서 발주한 태양광 발전소는 1MW 용량으로 계약금액은 86억원, 지앤지에너지에서 발주한 태양광 발전소는 300KW 용량으로 계약금액은 30억원으로 2009년 3분기에 공사 완료할 예정이다.

자원메디칼에서 최근 지앤알로 상호가 변경된 이 회사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폴리실리콘, 잉곳 유통 등 태양광 전반에 걸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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