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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사진출처=정의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4일 오전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심 후보는 1980년대 미싱사로 일하며 구로공단에서 노동운동을 했다. 그는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운동 때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대선 출정식도 열 만큼 이곳에 애정을 보인다.
당시 심 후보는 "구로공단(구로디지털단지의 전신)은 제가 청춘을 보낸 곳이다. 구로공단에 노동자로 취업해 25년간 노동운동 하고, 지금은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됐다"고 말했다.
20대 대선에서 그는 '주4일제'를 담은 신노동법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워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