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지금은 상태 호전”

입력 2022-01-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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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국내 최장수이자 최고령 사회자 송해가 건강상 문제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KBS는 “오는 2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송해가 참석하지 못해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체 MC를 맡는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녹화분은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송해는 최근 건강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현재는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해 67년째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8년 5월부터 지금까지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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