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 국내 최대 음료업체와 본계약 체결 임박

입력 2009-02-18 11:14

  • 이승환 기자 l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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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이 국내 최대 음료업체와 금강산 물사업 관련 본계약 체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경 관계자는 "조만간 국내 대기업과 금강산 물사업 관련 본계약 체결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경은 판매중인 금강수는 북측 강원 고성군 온정리 동석동 내 생수 공장이 있으며, 취수매장량은 남북한 최대인 120억톤이며, 하루 평균3000~4000톤의 취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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