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하하 코로나19 검사…슈퍼주니어 은혁 확진 의심 여파

입력 2022-01-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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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진제공=비즈엔터)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하하를 비롯해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에 돌입한다.

2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가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PCR 검사를 하러 갔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SBS ‘런닝맨’의 ‘호랑이띠 스타 특집’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 의심 소견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함께 녹화를 진행한 유재석과 하하도 PCR 검사를 받았다.

해당 연락을 받았을 당시 두 사람은 ‘놀면 뭐하니’ 설특집 촬영 중이었다. 이에 따라 미주, 신봉선, 정준하 등 멤버들도 지침에 따라 PCR 검사를 앞두고 있다.

‘놀면 뭐하니’ 스태프 역시 전원 자가진단키트로 음성 여부를 확인했다. 스태프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로 추후 방역지침에 따라 행동할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안테나 수장인 가수 유희열과 밀접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들어갔으며 같은 달 21일 완치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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