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공모주 투자자들을 위해 ‘공모주 환불금 재투자’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이달 중 공모주 청약을 신청한 투자자들이 대상이다.
회사 측은 다음 달 25일까지 대상 금융상품을 매수하는 2200명에게 금액별로 최대 1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대상 금융상품은 단기사채, 장외채권(원화), 공모 파생경합사채(DLB), 신탁 등이다.
이와 함께 다음 날부터 27일까지 ‘연 3.0%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가입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공모주 청약 투자자들 중에서 새로 가입하거나 국내 주식 거래가 없는 경우 해당된다. 한도는 청약 환불 금액을 더해 최대 5000만 원이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많다”며 “공모 청약 환불금의 새로운 투자처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