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출 거부 줄어든다"

입력 2009-02-18 11: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中企중앙회, '중소기업 금융애로신고센터' 개소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대출거부 사례가 대폭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8일 중앙회 1층 로비에서‘중소기업 금융애로신고센터’ 현판식을 갖고 금융애로 접수 업무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12일 정부가 발표한 ‘신용보증 확대방안’에 따른 중앙회의 후속조치로 은행·보증기관 등이 정부방침에 따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거부시 기업이 사례를 신고하면 금융당국과 연계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부ㆍ유관기관ㆍ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