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경쟁률 2023대1…현대엔지니어링 5주 최저가

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10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LG화학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20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공모가액 최상단인 30만원으로 확정했고, 오는 18~19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호가 7만6000원(-1.30%)으로 하락했고, 이상탐지 기술 AI 전문업체 모아데이타와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보합이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10만4500원(-0.48%)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 3만3500원(+39.58%)으로 급등세를 이어갔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가호가 1만6300원(-1.81%)으로 하락 조정을 지속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12만5000원(-1.96%)으로 밀려나며 장을 종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