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분식회계 의혹에 약세

입력 2022-01-17 11: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분식회계 의혹에 이틀째 약세다.

17일 오전 11시 12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22%(5500원) 내린 16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보다 4.53%(3200원) 내린 6만7500원에, 셀트리온 제약은 5.29%(5000원) 내린 8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분식회계 의혹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4일 관련 보도가 나오면서 셀트리온(-12.31%), 셀트리온헬스케어(-12.39%), 셀트리온제약(-12.00%) 등 셀트리온 계열사 주가는 모두 떨어진 바 있다.

경향신문은 당일 증선위가 금감원 감리와 감리위원 8명의 개별 의견을 참고해 19일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