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선해양의 LNG 추진 컨테이너선.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3일(현지 시간)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을 불승인했다. 2019년 본계약 체결 이후 3년을 끈 이들 기업의 인수ㆍ합병(M&A)은 최종 불발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3일(현지 시간)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을 불승인했다. 2019년 본계약 체결 이후 3년을 끈 이들 기업의 인수ㆍ합병(M&A)은 최종 불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