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경매물건] 서울 강서구 가양동 대림경동아파트 102동 506호

입력 2022-01-14 07:00

박미선 기자 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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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양동 1474 대림경동아파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강서구 가양동 1474 대림경동아파트 102동 5층 506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93년 9월 준공된 6개동 540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31㎡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다. 가양역 인근 근린시설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이 가까이 있다. 공암나루근린공원, 구암근린공원 등의 휴식시설도 주변에 분포돼 있어 거주 여건도 좋다.

허준로 및 양천로 등의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 방면이나 가양대교 남단 방면으로 진ㆍ출입하기 쉽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탑산초등학교, 서진학교를 비롯해 공진중학교, 영등포공업학교, 가양초등학교, 경서중학교, 유석초등학교, 마포중ㆍ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최초 감정가 12억 11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9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1계다. 사건번호 2020-11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