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만삭 사진 공개…아름다운 D라인 ‘임신 8개월 차’

입력 2022-01-12 21:44

▲혜림. (출처=혜림SNS)

원더걸스 혜림이 만삭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40분 ‘갓파더’에서 최초로 만삭 사진 공개한다. 같이 보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 혜림의 모습과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든 부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만삭희 혜림의 아름다운 D라인이 인상적이다.

앞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한 뒤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혜림은 SNS를 통해 임신 관련 일상을 공유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KBS2 ‘갓파더’에 합류해 임신 8개월 차 일상을 공개했으며 뱃속의 사랑이(태명)의 성별이 아들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혜림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에는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남편 신민철과의 열애를 공개,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