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매출 300억 돌파

입력 2009-02-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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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에스파다' 매출액이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신대륙 개척 MMORPG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하나의 캐릭터로 다른 유저들과 플레이 할 수 있는 '인스턴트 던전'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그라나도에스파다는 누적회원만 2000만명이 넘는다.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물론 온라인게임 부문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러시아와 구 소련 국가에도 서비스 되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2007년 부분유료화 전환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그라나도에스파다는 국내외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라나도에스파다는 오픈 3주년 기념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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