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눈 또는 비…아침 최저 기온 -13도로 ‘뚝’

입력 2022-01-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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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화요일인 11일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크게 떨어져 당분간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0일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ㆍ산지, 충청권, 전라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엔 비 또는 눈이, 경북 남부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엔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10~11일)은 △제주도 산지 △울릉도 △독도는 5~20㎝이다. 해당 지역에선 30㎝ 이상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강원내륙ㆍ산지,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2~5㎝, 수도권과 충청권 및 전라권 내륙은 1~3㎝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는 1㎝미만, 경북 남부ㆍ서부 내륙은 0.1㎝ 미만 눈발이 날릴 가능성이 크다.

같은 기간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ㆍ산지, 충청권, 전라권은 5㎜미만,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는 1㎜ 미만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 경기 북부 일부 지역, 강원 내륙 및 산지엔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새벽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ㆍ산지는 -10도 이하, 그밖의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서도 -5도 이하로 아침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11일 아침 최저 기온은 -13~1도, 낮 최고 기온은 -6~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11도 △대관령 -12도 △강릉 -3도 △청주 -7도 △대전 -7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1도 △제주 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4도 △춘천 -3도 △대관령 -7도 △강릉 2도 △청주 -3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4도다.

내일부터 모레(12일)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나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충청권과 호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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