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이채운·김지연, 교제 4개월 만에 결별?…럽스타그램 모두 삭제

입력 2022-01-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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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운(왼), 김지연. (출처=이채운, 김지연SNS)

‘러브캐처’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출연자 이채운, 김지연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스포티비뉴스는 ‘러브캐처’ 시즌1의 출연자 이채운과 김지연이 교제 4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채운과 김지연은 2018년 방송된 Mnet ‘러브캐처’ 시즌1을 통해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은 최종 연인으로 서로를 선택하진 않았지만 3년 뒤인 지난해 9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당시 ‘러브캐처’의 정민석 PD는 “이채운 씨와 연락하고 지냈는데 저도 기사로 알았다. 배신감이 들었다”라고 농담하며 “채운 씨에게 지연 씨와 3년 만에 만남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으로 부러움을 안겼다. 12월에는 함께 브랜드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또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하며 결별설에 휘말렸다. 현재 두 사람의 SNS에는 브랜드 광고 사진만 남은 상태이며 스포티비뉴스 역시 두 사람이 오빠 동생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채운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광고 기획자이자 브랜드 디렉터이다. 김지연은 1996년생으로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이며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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