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세일즈·서비스 부문 최고 직원 시상

입력 2009-0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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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명 시상...톱10 세일즈맨 뮌헨본사 방문 특전

BMW 코리아는 16일 오전 김효준 사장을 비롯한 딜러 임직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어워드 2009(BMW Award Ceremony 2009)'를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조찬으로 시작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판매왕, BMW 자체 서비스 기능경진대회 우승자, 클린 & 스마일 지점, 인증중고차, 물류센터 혁신상 등 5가지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 대한 시상과 축하의 자리가 이어졌다.

최고의 판매왕에는 BMW 강남지점 구승회 과장과 부산지점 김정환 과장이 선정됐으며 인증중고차 부문에는 양재 최성호 과장, 물류센터 혁신상 부분에는 퀴네앤드나겔의 김영희 소장, 클린 & 스마일 중소지점에는 최용석 지점장이 맡은 청주 전시장이, 그리고 서비스 경진대회 부분에서는 인천 서비스센터 김기명 과장이 최고의 인재로 뽑혔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는 분야별 최고를 포함해 BMW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이끈 총 6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BMW 코리아는 매년 BMW 어워드를 통해 세일즈와 서비스 부분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BMW의 고객지향적인 철학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직원 격려를 통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MW 어워드 2009 수상자들에게는 각각의 상패와 상품이 수여됐으며 특히 톱10 세일즈맨에게는 BMW 뮌헨 본사 방문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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