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은 2008년말 기준으로 공장 등 토지자산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해 약 56억원의 자산 재평가차액을 장부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평가를 통한 자본전입으로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대한뉴팜의 광구운용사인 Roxi사는 2월12일 캐너먼스사로부터 BNG광구 Farm-out계약에 따라 500만달러의 초기 선수금과 Ravninnoe광구 Farm-out관련 850만달러 등 총 1350만달러를 수취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이들 금액을 수취함으로써 대한뉴팜이 참여하고 있는 BNG광구 등의 유전개발에 필요한 자금이 속속 확보되고 있으며, 특히 주요광구인 BNG광구의 금년 및 내년도 유전개발자금 5500만달러가 캐너먼스사로부터 확보됨으로써 유전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