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평균 경쟁률 46대 1로 청약 마감

입력 2021-12-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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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투시도. (자료제공=GS건설)
전북 익산의 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84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8912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46.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펜트하우스로 공급된 전용 126㎡P형으로로 5가구 모집에 450명이 청약을 하며 평균 90대 1을 기록했다. 모집 가구 수가 가장 많았던 전용 84㎡A도 297가구 모집에 1만3722명이 몰리면서 평균 46.2대 1을 보였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9개 동, 전용 84~172㎡형, 총 1431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0일~1월 27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북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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