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성비, 프리미엄 등 도시락 메뉴 차별화 통해 고객 만족 앞장설 것
▲GS25 매장에서 모델이 금돼지식당 및 이찬원과 콜라보한 도시락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25)
GS25는 올해 선보인 컬래버 도시락 구매 고객의 80.5%가 10~30대 즉 MZ세대였다고 29일 밝혔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대 24.6%, 20대 31.8%, 30대 24.1%, 50대 이상 5.3%였다.
GS25는 올해 컬래버 먹거리 상품 인기에 힘입어 밥굽남, 이찬원, 금돼지식당, 대한곱창 등과 손잡고 다양한 도시락들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들은 감성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GS25는 내년에도 다양한 컬래버 도시락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SNS 채널에서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 및 레스토랑 간편식(RMR)과 컬래버 한 도시락 상품을 매월 1회 출시할 계획이다.
또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가성비 도시락, 프리미엄 식재를 사용한 고급화 도시락, 나트륨을 줄인 건강 도시락 등 메뉴 차별화를 통한 도시락 매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충훈 GS리테일 FF팀장은 “당사는 내년 컬래버 도시락을 필두로 가성비 도시락, 프리미엄 도시락, 건강 도시락 등 메뉴 차별화를 통한 도시락 트렌드 세터 역할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