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911, 박스터/ 카이맨, 카이엔에 이은 포르쉐의 네 번째 모델시리즈인 파나메라의 내부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13일 포르쉐에 따르면 내부모습은 운전자에 맞춘 최적의 인체공학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운전자와 탑승자 개개인의 편안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4개의 싱글시트를 채택했다.
파나메라는 운전석과 조수석의 에어백, 커튼 에어백, 측면, 무릎 에어백이 기본으로 제공돼 사고 시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한다. 뒷 좌석 측면 에어백은 선택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