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준, 또 다른 불가살이었다

입력 2021-12-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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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불가살’이 또 다른 불가살이라는 예측 불가의 반전을 선사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1%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6.3%로 첫 방송을 시작했던 ‘불가살’은 매회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4회에서는 또 다른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가 등장해 파란을 몰고 왔다. 민상운(권나라 분)의 가족을 죽인 범인 역시 단활(이진욱 분)이 아닌 옥을태였고, 민상운까지 죽이려던 그를 단활이 막아냈다.

한편, ‘불가살’은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요괴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판타지다. 오랜 세월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판타지 장르로 펼쳐낸다. 히트작 ‘미스터 선샤인’, ‘스위트홈’에 참여한 장영우 PD가 연출을, 극본은 ‘손더 게스트’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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