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ㆍ롯데마트, 크리스마스 맞아 완구 최대 50% 할인

입력 2021-1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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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단독기획 디즈니 기프트세트 출시…롯데마트도 단독 상품 공개

▲이마트가 선보이는 디즈니 기프트세트 모음컷.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연말을 맞아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와 토이킹덤(이마트 완구 전문점)은 16일부터 26일까지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7만 원 이상의 완구를 구매할 시 1만 원을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디즈니와 함께 단독 기획한 디즈니 기프트 세트 4종(마블ㆍ토이스토리ㆍ프린세스ㆍ겨울왕국)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5000원 할인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기프트 세트는 인기 디즈니 캐릭터 완구와 문구로 구성돼 있다.

레고의 크리스마스 상품 10종은 25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레고 클리어런스 상품 77종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는 인기 애니메이션인 헬로카봇 황금특공대 메인상품 3종(제트크루저ㆍ파워크루저ㆍ유니크루저)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1만 원 할인한 8만59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단독 상품이자 5년 만에 재출시된 ‘또봇 기가세븐’은 3만 원 할인한 8만8900원에 판매한다.

디지털게임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스위치 본체 HAD(블루레드ㆍ그레이ㆍ동물의숲ㆍ럭키박스)를 각각 1만 원 할인한 35만 원에 판매한다. 스위치 타이틀도 전 품목을 대상으로 행사카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20% 할인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고객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도 단독 상품들을 선보이고 26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산타도 갖지 못한 온리(ONLY) 토이저러스 선물’이라는 테마로 단독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유아들에게 인기가 좋은 ‘영실업 콩콩이 인형 유모차 세트’와 ‘시크릿쥬쥬 나만의 매직캐리어 스페셜세트’를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상승 트렌드를 보이는 캐릭터 콘텐츠 완구,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 함께 만드는 창작 완구 등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레고, 디즈니, 마블, 실바니안 패밀리 등 많은 어린이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들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파티용품들도 판매한다. 파티데코 브랜드 전 상품은 50%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 내 토이저러스몰에서도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통해 총 1000여 개의 토이저러스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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