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의철 KBS 사장 임명 재가...34번 째 '야당 패싱'

입력 2021-12-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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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9일 김의철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이 오후 3시50분 경 김 사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10일 시작된다.

김의철 사장은 문 대통령이 야당 동의 없이 임명한 34번째 장관급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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