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성진 주가가 상한가에 진입했다.
9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씨앤투스성진은 전 거래일보다 29.91%(2970원)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5.18% 내린 9930원에 장을 마감한 뒤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씨앤투스성진은 기준가 9930원에 이날 권리락이 발생했다.
권리락은 신주를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증자를 앞두고 권리락이 이뤄지면 늘어난 주식 수를 감안해 전일 종가보다 낮은 권리락 가격이 결정된다. 권리락 가격은 증자 후 주가의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1813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