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가가 구조조정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5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3.23%(3500원) 오른 1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두산이 구조조정 불확실성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자산과 손자회사 매각 등으로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이 마무리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불확실성 등이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뿐만 아니라 투자 자금 확보 등으로 향후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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