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천에 5번째 공식 전시장 오픈

한국닛산이 알티마 출시를 앞두고 수도권 판매망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에 다섯 번째 닛산 공식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사장은 "인천 구월동은 새로이 떠오르는 수입차 판매의 중심지 중 하나"라며 "닛산 차량의 높은 품질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높이는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전시장은 닛산 전시장 표준인 NRVI (Nissan Retail Visual Identity)를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닛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총 5층 규모로, 차량을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는 쇼룸 및 고급스러운 고객 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3S (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고객들이 구매부터 정비 등 사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 서초 지역에 이어 인천에 두 번째 닛산 전시장을 오픈하는 한미오토모티브는 이날을 기념해 임직원 및 VIP 고객 150여명을 초청, 재즈 공연 및 닛산 차량 소개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닛산은 지난해 브랜드 출범과 함께 동시 오픈 한 4개의 전시장 서울 강남 JJ모터스, 서울 서초 한미 오토모티브, 분당 SK네트웍스 및 부산 퍼시픽 모터스에 이어 인천 한미오토모티브까지 총 5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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