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인천에 5번째 공식 전시장 오픈

입력 2009-02-1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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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알티마 출시를 앞두고 수도권 판매망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에 다섯 번째 닛산 공식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닛산 그렉 필립스 사장은 "인천 구월동은 새로이 떠오르는 수입차 판매의 중심지 중 하나"라며 "닛산 차량의 높은 품질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신뢰를 높이는 등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전시장은 닛산 전시장 표준인 NRVI (Nissan Retail Visual Identity)를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닛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던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총 5층 규모로, 차량을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는 쇼룸 및 고급스러운 고객 편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3S (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고객들이 구매부터 정비 등 사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 서초 지역에 이어 인천에 두 번째 닛산 전시장을 오픈하는 한미오토모티브는 이날을 기념해 임직원 및 VIP 고객 150여명을 초청, 재즈 공연 및 닛산 차량 소개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닛산은 지난해 브랜드 출범과 함께 동시 오픈 한 4개의 전시장 서울 강남 JJ모터스, 서울 서초 한미 오토모티브, 분당 SK네트웍스 및 부산 퍼시픽 모터스에 이어 인천 한미오토모티브까지 총 5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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