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낙폭이 과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3%(1만4000원) 오른 7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투자 열풍에 변동성이 커진 뒤 안정을 되찾아가는 분위기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현재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리니지W의 흥행에 따른 이익의 증가도 다 반영이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분기부터 리니지W에 힘입은 본격적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전망에 목표주가는 107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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