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화 ‘작전’ 관람 등급 재조정에 관련주 상승세

입력 2009-02-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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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이 15세 관람가 등급으로 재조정 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만 19세 이상에서 15세 관람가로 돼 흥행에 파란불이 커졌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대신벤처는 전일 대비 10원(3.57%) 상승한 290원, 만인에미디어는 10원(4.55%) 오른 230원에 거래중이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11일 “재심의 끝에 10일 밤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5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화의 흥행은 순풍을 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신벤처는 영화 ‘작전’에 조합을 결성 투자를 했고, 만인에미디어는 OST에 대한 온라인 음원 유통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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