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영향에 '강세'

입력 2021-11-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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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키트 개발업체 씨젠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은 29일 오전 9시 8분 기준 전날보다 10.71%(7700원) 오른 7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미크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외부 돌기(스파이크) 단백질에서 기존 변이보다 두 배 정도 많은 32개의 돌연변이 부위가 발견된 새 변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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