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케이가 200억 원 규모의 18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아이오케이 공시에 따르면 이번 CB 발행은 운영자금(100억 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100억 원)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된다. 발행 대상은 비비안(100억 원)과 미래산업(100억 원)이다.
표면이자율은 없으며, 만기이자율은 3%다. 전환가액은 2171원으로 전환비율은 100%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5년 2월 11일이다.
전환대상은 아이오케이컴퍼니 기명식 보통주이며 주식수는 921만2344주다.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2월 11일부터 2025년 1월 1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