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드, ‘스마트 골프 인솔’ 코로나 불황에도 글로벌 시장 주목

입력 2021-11-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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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 스마트 골프 인솔 (자료 = 솔티드)

솔티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황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솔티드는 ‘스마트 골프 인솔’이 최근 미국 최대 리뷰사이트 마이골프스파이에 소개 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소비자의 극찬을 받았으며 매일 100개가 넘는 판매량을 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솔티드 스마트 인솔은 블루투스로 연결해 태블릿과 스마트폰으로 골프를 위한 무게중심이동, 압력분포(지면반력), 스윙 밸런스, 템포사운드, 스윙 비교분석 등 여러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점에 대해 즉시 모바일 또는 패드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솔티드 디지털 스마트 인솔은 솔티드 골프 앱의 여러 기능들을 통해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이 갈망하는 비거리 증가, 퍼팅율 높이기, 숏게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솔티드 스마트 골프 인솔 상품의 경우 핵심은 ‘나만의 8:2 비거리 법칙’과 ‘나만의 3.6.9m퍼팅 법칙’ 이다.

솔티드의 스마트 인솔을 통해 현재 무게중이동을 파악하고 땅의 압력분포(지면반력)를 어느정도 밟고 있는지를 확인해 실제로 어느 정도 지면에 힘을 가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또 퍼터 스윙 밸런스와 템포 사운드를 통해 퍼팅율을 높일 수 있는 자기만의 밸런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스윙 밸런스, 템포 사운드 스윙 비교 분석까지도 가능하다.

기존의 서비스외에 프레셔포스(Pressure Force)서비스가 추가 됐다. 프레셔포스는 무게중심 이동과 지면의 반발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백 스윙시 체중이동이 오른쪽으로 얼마나 많은 양이 밝히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다운 스윙 시 오른쪽으로 갔던, 압력프레셔가 왼쪽으로 이동이 되면서 왼발로 지면을 얼마나 잘 디뎠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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