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힌 이후 변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9시 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01%(1만5000원) 내린 7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3분기 실적발표에서 “내년 NFT를 적용한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뒤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지난 22일엔 장중 5.87% 내린 70만6000원까지 밀려났다가 하락폭을 대부분 줄였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중장기적으로 유니버스와 퍼플을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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