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겨울 방한대전' 진행…난방용품 최대 30% 할인

입력 2021-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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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맨 난방 가전부터 핫팩, 내복 등 선보여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겨울 방한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히터, 전기요, 핫팩, 방한의류 등의 난방ㆍ방한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겨울 방한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난해 겨울 시즌 7000개 가까이 판매된 이마트 인기 PB가전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를 행사카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는 1~2인 소형 가구를 타깃으로 한 초저가 히터이다. 불필요한 기능을 없애고 기본 기능과 핵심에 집중해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2단 온열 조절 버튼으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안전 스위치를 통한 과열 방지 기능도 포함됐다.

지난 겨울 기획 물량 3000개가 모두 완판된 '일렉트로맨 미니 라디에이터’는 3만4900원에 다시 선보인다. 올해 겨울 시즌을 맞아 선풍기 형태로 120도 방향 조절이 가능한 '일렉트로맨 할로겐 히터(4만4900원)'는 새롭게 출시했다.

이마트는 올해 동계 캠핑족 공략을 위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전황일 작가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전황일*신일 TP 전기요'를 정상가 대비 2만 원 할인된 6만400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5000원이 할인돼 최종적으로는 30% 할인된 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한 방한용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부드러운 감촉에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히트필 이너웨어와 데이즈 아동 편면ㆍ양면 내복, 데이즈 아동ㆍ성인 수면하의 상품들을 2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핫팩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양승관 가전 바이어는 “급격한 강추위 예보로 서둘러 난방용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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