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重, 세계최대 LNG선 4척 동시 건조 성공

입력 2009-02-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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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9일 카타르 가스의 알 스와이디(Al-Suwaidi)회장 부부, 김징완 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대 크기인 26만6000㎥급 LNG선 4척에 대한 동시명명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알 스와이디 회장 부부에 의해 '알 마피얄', '알 마예다', '알 가샤미아' 및 '매케이니스'라고 이름 붙여진 선박들은 지난 2006년 5월 총 11억 달러에 수주해 30개월의 건조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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