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잘볼게요" 고사장 향하는 발걸음

입력 2021-11-18 09:20수정 2021-1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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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수능] 수험장 풍경 스케치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 치러지는 두 번째 시험인 만큼, 시험장 정문에서는 응원을 찾아볼 수 없었다.

또 시험장에 입장하며 발열 체크를 하고 한 고사장의 수험생을 24명까지로 제한하는 등 방역 대책도 시행됐다. 약 51만 명의 수험생은 물론, 수험생의 부모님까지 긴장되는 하루일 이날 수능 시험장의 풍경을 담아본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고등학교에 마련된 서울시교육청 제18지구 제11시험장 정문 모습. (뉴시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서울시교육청 제15지구 제1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집단 응원이 없는 모습이다. (뉴시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어머니의 응원을 받고 있다. (뉴시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서울시교육청 제15지구 제1시험장에서 수험생이 경찰차를 타고 시험장에 도착하고 있다. (뉴시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이 시험장 배치도 옆길로 들어가고 있다. (뉴시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손 소독과 체온측정 등 코로나19 방역 절차를 거친 뒤 시험장에 입실하고 있다. (뉴시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1교시 국어영역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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