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측은 17일 “글로벌 사업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최수연 책임리더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내정했다”며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및 동 총회 이후의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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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측은 17일 “글로벌 사업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최수연 책임리더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내정했다”며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및 동 총회 이후의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