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편성 변경 후 시청률 1% 추락…두 달 만에 또 변경 ‘스우파’ 첫 게스트

입력 2021-11-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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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이 편성 시간을 변경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오는 20일 방송되는 307회부터 기존 시간에서 1시간 늦은 오후 8시 4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한다.

앞서 ‘아는 형님’ 측은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됐으나 지난 9월 4일을 시작으로 1시간 20분 앞당긴 7시 4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해 방송됐다.

▲'아는형님' 스우파 (사진제공=JTBC)

그러나 최고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던 ‘아는 형님’ 측은 편성을 변경한 9월을 기점으로 점점 시청률이 떨어지더니 지난 10월 23일 걸그룹 ‘에스파’ 편은 1.9%라는 최저 시청률을 찍고 말았다. 시간대를 옮긴 지 약 두 달 만이었다.

이에 ‘아는 형님’ 측은 다시 시간대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7시 40분에서 1시간 늦춘 오후 8시 40분이다.

시간대가 변경된 ‘아는 형님’ 307회에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허니제이, 노제,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 리헤이 등 8인의 리더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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