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증가에 따른 위험보험료 감소 설계, 저축성 기능 강화
한국 뉴욕라이프는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을 강조한 저축성 상품 ‘무배당 NYL 겟뉴(Get NEW) 유니버설 보험’을 판매한다.
‘NYL Get NEW 유니버설 보험’은 보장 급부가 자동 조정되어 저축성 보험의 성격을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크게 조정된 사망 보장 부분과 시중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적립부분으로 나눠진다.
일반적으로 유니버설 보험은 피보험자의 연령이 증가하면 위험보험료도 같이 증가하는 반면 뉴욕라이프의 ‘(무)NYL Get NEW 유니버설 보험’은 보장급부의 조정을 통하여 피보험자의 연령증가에 따른 위험 보험료가 줄도록 설계돼 저축성 기능 강화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보장을 추가적으로 원하는 고객의 경우, 특약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재정 상황에 따라 기본보험료와 더불어 증액 보험료를 계약 이후 언제든지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가입자들은 기본보험료와 증액보험료의 비율조정을 통해 다양한 운용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납입기간을 부여, 고객의 재정상황에 따라 납입기간을 최대한 넓혀 놓았다. 일시납부터 5년납, 7년납, 10년납, 15년납 이상 종신납까지 자유로운 납입기간의 선택이 가능하며 일시납에 기간형 추가납입 역시 가능하다.
뉴욕라이프 관계자는 "본 상품은 다양한 형태의 목적자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