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ING생명, 무배당 세이프업 연금보험

입력 2009-02-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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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마다 두 가지 적립이율중 선택

ING생명은 고객이 금융상황에 따라 두 가지 적립이율 중 하나를 선택해 연금보험의 안정성과 투자형 상품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무배당 세이프업 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무배당 세이프업 연금보험은 주가 상승이 기대될 땐 KOSPI 200 지수연동이율, 하락이 걱정될 땐 공시이율로 6개월마다 원하는 방식의 적립이율로 변경할 수 있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어떠한 경우에도 최저 연복리 2% 확정이율을 제공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만이 아니라 연금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6개월마다 원하는 방식의 적립이율을 선택할 수 있어 더 높은 수익의 추구가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전환이 가능하다.

주가 상승이 기대될 땐 특정자산연동이율 (KOSPI 200) 연동, 하락이 걱정될 땐 공시이율로 6개월마다 원하는 방식의 적립 이율로 변경할 수 있다.

주가 하락 시에도 연복리 2%의 이율을 적용하여 하락 손실이 없고 주가 지수가 상승하면 연복리 2%에 주가지수 연동이율에 따른 성과이자를 합산해 적립하게 된다.

주식시장이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될 경우, 공시이율 적용 선택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을 적용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뿐 아니라 연금 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6개월마다 원하는 방식의 적립이율을 SMS와 이메일을 통해 매 6개월마다 전환시점을 미리 알려주고 인터넷을 통해 수수료 부담 없이 쉽고 간편하게 KOSPI 200 지수연동 이율과 공시이율 중 하나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10년 이상 유지 시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초로 보험료를 납입한 날부터 ‘만기일, 중도해지일’ 까지의 기간이 모두 10년 이상인 보험계약에서 발생된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금지급개시 전 생활자금 등의 용도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계약일 이후 3년이 경과 후부터 보험년도 기준으로 년 8회에 한하여 연금계약 책임준비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으며, 1회에 인출 할 수 있는 최고 금액은 인출할 당시 해약환급금(단, 보험계약대출원리금을 차감한 금액)의 50%를 초과할 수 없다.

연금종류는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자유연금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입나이는 만 15세 ~ 62세까지이며 납입기간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연금지급개시나이는 45세부터 80세까지이다. 단, 이는 가입 후 11년이 경과한 이후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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