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백화점 “프랑스 세라믹 소품으로 올 겨울 우리집 아늑하게”

입력 2021-11-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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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2층 아스티에 드 빌라트 매장에서 직원들이 인센스 홀더와 인센스 스틱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2층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매장에서 우유 빛깔의 에마유(emaille·에나멜 도료의 일종)를 사용해 만든 세라믹을 비롯해 향수·인센스 등 1000여 종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랫동안 실내에 은은한 향기가 날 수 있게 하는 메디치, 투손 등 18가지 '인센스 스틱'(불을 붙여 향을 피울 수 있는 제품·각 7만 2,000원)과 인센스 스틱을 쥐고 있는 듯한 모양의 '세레나 인센스 홀더'(44만6000원), '앙뜨와네뜨 인센스 버너'(17만 4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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