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1일, 코스피 개인·외국인 순매수 기관 매도,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1-11-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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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74억 원을, 외국인은 949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기관은 2387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1644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43억 원을, 개인은 99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1원(+0.1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48%), 중국 위안화는 184원(-0.03%)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374억 원 / 외국인 +949억 원 / 기관 -2387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644억 원 / 기관 -243억 원 / 개인 -992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비즈니스온(+30%), 에스디생명공학(+29.98%), 나노신소재(+29.96%), 이미지스(+29.95%), 디엠티(+29.93%), 쎄미시스코(+29.92%), 엔씨소프트(+29.92%)

하한가: 아이티아이즈(-29.89%)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게임(+5.79%), 전자결제(+5.27%), 탄소 배출권(+3.78%), 2차전지(+3.59%), PCB생산(+1.69%)

하락 테마: 전선(-4.81%), 물류(-3.27%), 정보보안(-2.58%), 바이오시밀러(-2.36%), 풍력에너지(-2.21%)

[주요종목]

상승 종목: 네온테크(+23.83%), iMBC(+20.46%), 에코프로(+18.68%), 엔켐(+18.59%), 웹젠(+18.32%), 피엔티(+17.08%), 게임빌(+16.54%), 셀리버리(+15.56%), 코프라(+14.57%), 동화기업(+14.5%)

하락 종목: 지오엘리먼트(-20.5%), 코스맥스엔비티(-17.96%), 현우산업(-17.75%), 아이진(-14.54%), 제일테크노스(-13.59%), 지엔원에너지(-13.44%), 한국비엔씨(-13.41%), 우신시스템(-12.9%), 에코캡(-12.71%), 피씨엘(-12.68%)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1,402.34억 원, 기계 149.23억 원, 은행 83.85억 원, 의료정밀 14.87억 원, 종이·목재 1.74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2,452.15억 원, 전기·전자 -840.12억 원, 화학 -646.56억 원, 운수장비 -450.74억 원, 금융업 -418.8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2,025.84억 원, 화학 926.08억 원, 운수창고 418.80억 원, 은행 77.32억 원, 비금속광물 60.5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전기·전자 -1,258.37억 원, 제조업 -787.18억 원, 금융업 -499.80억 원, 운수장비 -427.12억 원, 보험 -208.5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디지털컨텐츠 450.31억 원, IT S/W & SVC 391.62억 원, 종이·목재 111.84억 원, 오락·문화 99.19억 원, 화학 94.6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IT H/W -357.91억 원, 제조 -250.51억 원, 반도체 -223.04억 원, 일반전기전자 -204.66억 원, 제약 -127.8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1,380.98억 원, IT H/W 777.00억 원, IT S/W & SVC 567.84억 원, IT부품 406.26억 원, 디지털컨텐츠 376.9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168.55억 원, 유통 -71.21억 원, 기타서비스 -41.63억 원, 건설 -26.72억 원, 금속 -24.80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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