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 플랫폼 기업 아이티아이즈 주가가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아이티아이즈는 시초가 대비 7350원(25.70%) 내린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1만4300원의 두 배인 2만86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달 이뤄진 아이티아이즈 수요예측에선 국내외 기관 1659개가 참여, 160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총 공모금액은 236억 원이었다.
2012년 설립된 아이티아이즈는 자산운용과 관리, 신용평가, 장외 파생상품 관리 등의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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